아이웨어 편집숍 '뷰'에 입점하는 '래쉬'. [사진=롯데쇼핑]
아이웨어 편집숍 '뷰'에 입점한 '래쉬'의 다양한 선글라스. [사진=롯데쇼핑]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롯데백화점 PB(자체브랜드) ‘뷰’가 감성 선글라스 브랜드 ‘래쉬’를 선보이며 아이웨어 편집숍으로 또 한 번 도약한다고 28일 밝혔다.

뷰는 최근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글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를 새로 입점시켰다.

뷰가 선보이는 래쉬 아이웨어는 총 13스타일 26종이다. 가격은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원 초반대다. 래쉬 2020년 S/S 신상품 및 스테디셀러 아이템 위주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웰링턴 형태(둥근사각테)로 과감한 커팅과 프레임이 매력적인 트랩(18만5000원) △다각형 안구 모양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큐어(21만5000원) △프리미엄 안경테 소재인 아세테이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각형 안구 모양의 콤비 선글라스 데이즈(19만5000원) 등이 있다.

이희진 롯데백화점 뷰 치프바이어는 “최근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 활동이 조금씩 늘고있는 상황에,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연예인들도 즐겨 착용하는 래쉬를 선보이게 됐다”며 “래쉬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을 넓힐 수 있는 아이웨어 편집숍으로 뷰를 지속 확장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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