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경영진 및 임직원 30명이 국립서울현충원 제21묘역에서 묘역정화 봉사를 펼쳤다. [사진=GS]
GS리테일 경영진 및 임직원 30명이 국립서울현충원 제21묘역에서 묘역정화 봉사를 펼쳤다. [사진=GS]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GS리테일은 임직원 30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GS25와 GS 더프레시, 랄라블라, GS 프레시를 비롯해 본부 지원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전 사업부의 경영진이 참여했다.

GS리테일 경영진은 현충탑 묵례를 시작으로 제21묘역에 안장된 총 1587기의 묘비를 전부 닦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시든 꽃과 쓰레기 등 각종 부산물을 수거하고 잡초 뽑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제21묘역은 6.25전쟁, 베트남전, 해군 당포함 전사자들을 모시기 위해 조성한 묘역이다.

김시연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 담당자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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