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 중이다.

스물세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남, 40대, 논현2동)는 남동구 열여덟 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4일 1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28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받은 2차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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