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특급호텔 전용 카테고리 ‘프리미엄 호텔’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미엄 호텔 카테고리에서는 야놀자가 보유한 4∙5성급 호텔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 전문 기관에서 인증 받은 호텔들로, 국내 특급호텔 전체의 93% 달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등 전국 인기 특급호텔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갓심비 호텔 특가’ 기획전에서는 전국 4∙5성급 호텔 158개를 최대 90%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야놀자가 매주 화요일 자체 발행하는 고품격 숙소 추천 매거진 ‘프리미어 콜렉션’을 통해 인기 특급호텔을 추천한다.

김가영 야놀자 호텔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숙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특급호텔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국내 특급호텔 상품을 대거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여행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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