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됐다.

이번 22호점 완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호타이어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소수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22호점 주인공(서울 금천구 거주)은 한부모 가정으로 3형제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온라인 개학에도 컴퓨터 등 학습 환경을 제공받지 못한 상태라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기업 지속의 자원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여러 방면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금호타이어]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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