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8일 오픈식에 박현종 bhc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임금옥 bhc 대표 (오른쪽에서 5번째), 송연우 bhc 상무(오른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bhc]
[사진설명] 28일 오픈식에 박현종 bhc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임금옥 bhc 대표 (오른쪽에서 5번째), 송연우 bhc 상무(오른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bhc]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첫 직영매장인 교대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bhc는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대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교대점’은 총면적 약 900㎡(약 270평)에 296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으로 교대역 7번 출구에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창고43 교대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 13개를 배치하였다.

창고43은 교대점 오픈을 맞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메뉴는 창고43의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으로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메뉴별 100개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교대점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창고43만의 특별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매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우리 한우의 참 맛을 알리는데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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