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오리온은 하트모양 젤리로 사랑받고 있는 ‘젤리데이’를 가격변동 없이 기존 대비 29% 양을 늘리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6년간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젤리데이를 포함해 총 18개 제품의 양을 가격변동 없이 늘려왔다.

이와 함께 품질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쫀득쫀득한 말린 과일 식감을 새롭게 구현하고 과일의 상큼함과 풍부한 맛을 살리기 위해 비타C 파우더, 과육의 함량을 강화했다.

기존 플레이버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포도, 복숭아 맛을 한 봉지에 넣은 포도&복숭아 맛과 열대과일 망고, 파인애플을 한 봉지에 담은 망고&파인애플 2종을 출시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사전 소비자 조사를 반영해 중량, 맛, 식감 등 모든 부분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며 “간식 하나도 꼼꼼히 고르며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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