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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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학부(과)별 맞춤프로그램인 Job Plus(잡+)를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Job Plus는 대학의 각 학부(과) 및 전공별 학생의 진로-직무-자격증-취업 과정을 설계해 학생 개개인의 직무와 직업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9학년도부터 시행했다.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 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전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9학년도에 4622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2020학년도에도 전공에 맞는 직무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직무코스와 자격증코스를 필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Job Plus(잡+)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난 4월 17일 각 학부(과) 조교 설명회를 개최해 2019학년도 성과분석에 맞춰 신청할 수 있게 안내했다. 또, 학부(과)별 취업진로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2020학년에도 학부(과)와 대학일자리센터가 협업하는 관계가 되도록 순서를 마련했다.

남선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팀장은 “학부(과)별 특성에 맞는 맞춤 진로 취업 로드맵을 구축하여 단계별 지원체계를 토대로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시켜 취업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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