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재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장(왼쪽)과 이운종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대표. [사진=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장(왼쪽)과 이운종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대표. [사진=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사장 박용재)가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과 26일 오후 2시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 건강 &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써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들이 2020시즌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이사제닉스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K리그2에 소속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올해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했다.

2002년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가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에 진출했다.

박용재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장은 “충남 아산을 대표하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가 되어 대단히 기쁘며,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운종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대표이사는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의 후원에 힘입어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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