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풀 루프탑 오션 포토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풀 루프탑 오션 포토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이용 가능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얼리 서머 패키지 주요 혜택은 지난 5월 1일 오픈 한 ‘오션풀 루프탑’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홍보에 초점을 맞춘다. 탁 트인 해운대의 하늘과 바다를 야외에서 조망할 수 있는 오션풀 루프탑은 태닝, 프라이빗 & 프리미엄 게스트 서비스, 파티와 소셜라이징 럭셔리 오션 라이프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이다.

우선 오션풀 루프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뮤직 파티 ‘선셋 파라다이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티에서는 뉴트로 열풍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바이닐(레코드판 LP) 뮤직 대가 디제이 포춘과 스트릿드러머 도고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 선보이는 화려한 공연과 드러머가 들려주는 신나는 비트에 몸을 맡겨 볼 수 있다.

오션풀 루프탑 플렉스 태닝존에서는 물속과 물 밖에서도 읽을 수 있는 워터프루프 북 대여 서비스로 여유롭고 프라이빗하게 북케이션(책+휴가)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전면 리뉴얼 된 디럭스 객실 1박 △오션풀 루프탑 이용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로맨틱 야외 오션 풀 이용 △(선택사항)뷔페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부산 이곳 저곳을 함께 투어 할 수 있는 LEO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얼리바캉스 패키지 가격은 21만7000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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