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마스크 속 입냄새 잡는 일회용 가글 ‘덴탈 클리어’ 출시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씨엘바이오는 마스크속 입냄새와 잇몸염증 완화, 충치 및 치주질환까지 예방해 주는 프리미엄 스틱형 무알콜 구강청결제 ‘씨엘바이오 덴탈 클리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덴탈 클리어’는 코로나19 마스크 덕분에 자신의 입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깨달은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휴대용 무알콜 구강청결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나'를 위한 선물로 기획된 소확행 힐링 아이템이다.

‘덴탈 클리어’는 녹차,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레몬오일 등 몸에 좋은 자연유래성분을 다량 함유했고, 불소 코팅막을 형성해 치아를 보호한다.

연세대 의대 기능水연구단 임상시험 결과, 덴탈 클리어는 30초만에 입냄새 주범인 플라그와 충치유발세균, 스트렙토코쿠스 고르도니, 스트렙토코쿠스 소브리누스 등 구강유해세균이 99% 제거돼 우수한 살균효과가 확인됐다.

또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 승인을 받았으며 알콜, 타르색소, 계면활성제 등 대표적인 6대 유해성분이 전혀 없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와 임산부,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덴탈 클리어는 기존 보급형 가글과 달리 알콜성분이 없어 입 속 수분이 유지돼, 하루종일 상쾌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스틱형 구강청결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