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뷰 X700’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X700’의 출시를 맞이해 오는 27일까지 11번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파인뷰 X700을 구입하면 정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다. 여기에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3만원 상당 외장 GPS 안테나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파인뷰 커텍티드 SK 모듈을 함께 구매할 경우엔 최대 44%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이후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파인뷰 X700은 듀얼코어 CPU를 탑재해 영상처리 및 터치와 부팅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후방 풀HD 화질을 지원해 주행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하며,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IPS LCD 패널을 채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길게 저장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대 2년의 품질 보증기간을 보장하는 삼성전자의 고내구성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해 안정적인 AS도 제공한다.

특히 파인뷰 X700은 차량에 발생하는 충격을 AI 러신머닝 기법으로 분석해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에서 제외한다. 별매품인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 모듈과 연동하면 파인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 확인 및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파인뷰 X700은 오는 6월 1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