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라리]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페라리는 프랑스 영화감독 끌로드 를르슈와 함께 지난 23~24일 양일간 모나코에서 단편 영화 ‘위대한 만남(원제: Le Grand Rendez-vous)’을 촬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영화에는 지난 2019년 6월 공개된 페라리의 첫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가 스트리트 서킷에서 파워풀하게 주행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모나코 출신의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는 시속 240km의 강렬한 드라이빙 장면을 영상으로 남겼다. 오는 6월 13일 프리미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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