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유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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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ST유니타스(대표 윤성혁)의 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학원’이 SAT 및 ACT 여름특강을 공개하며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AT, ACT 여름특강은 6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5월 31일까지 등록할 경우 얼리버드 할인혜택 5%와 다양한 추가 할인혜택을 통해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프린스턴리뷰 학원의 2020 여름특강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새로워졌다는 설명이다. SAT는 부트캠프(Boot Camp)를 업그레이드 해 1주 간의 SAT 고강도 적응훈련을 진행한다. 읽기(Reading), 작문(Writing), 수학(Math) 이론 수업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최유사 기출 문제풀이 유형 익히기 및 스킬 빌딩(Skill Building)을 포함한다. 또한 주차별 모의고사를 진행해 매주 수준별 반편성을 통한 경쟁과 동기부여 및 수준별 맞춤 강좌로 학생들을 케어할 계획이다.

ACT 여름특강은 목표 맞춤형 분반 프로그램을 통해 섹션별 전문 강사와 최신 자료 기반의 커리큘럼으로 단기간 점수향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1주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성적처리 모의고사를 거쳐 학생 맞춤형 과정으로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강사는 프린스턴리뷰 아시아 총괄원장이자 전미대학입학사정관협회(NACAC)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강철호 원장, 그리고 SAT와 ACT 관련 강의 연구에 최소 5년 이상 투자하는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입시 교육 기업 프린스턴리뷰는 1981년 설립된 이래, 전 세계 20개국, 700여개 센터에서 매년 150만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9년도 프린스턴리뷰 SAT 여름특강 수강생의 경우 전과목 총점이 8주 평균 250점 향상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성적향상 수강생 TOP 10명은 평균 337점의 점수 향상을 기록했다.

ST유니타스 관계자는 "SAT와 ACT 여름특강 모두 8주에서 13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커리큘럼과 수준에 따른 단계적 목표점수 완성을 이뤄낼 수 있다"며 "주중 저녁과 주말 과목별 특강도 이뤄진다"고 말했다.

프린스턴리뷰 학원의 SAT·ACT 여름특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턴리뷰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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