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는 여름철 피크닉 또는 홈파티에 추천할만한 이색 보양식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치킨 2종을 6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웨스턴 스타일 로스트 치킨 △중화풍 갈릭 샤오기 치킨 2종이다. 편리하고 빠른 구매를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적용했다.
로스트 치킨은 특허 출원한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조리 후 오븐에 구워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을 자랑한다. 추가로 제공되는 네 종류 치즈와 시금치로 속을 채운 콰트로 치즈 닭가슴살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다. 발사믹 식초로 졸인 버섯, 밤과 함께 구성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갈릭 샤오기 치킨은 차갑게 먹는 중식 스타일 이색 치킨이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채소볶음과 양상추 쌈이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다.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삶고 기름에 튀기고 증기로 찐 후 식혀서 소스에 재우는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차갑게 완성한다.
프리미엄 치킨 2종은 이틀 전 예약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프리미엄 치킨 4만9000원, 프리미엄 치킨&시그니처 수제맥주(500ml, 2캔) 세트 6만원이다.
김재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주방장은 “작년 여름, 호텔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치킨의 7~8월 준비 수량이 완판됐었다”며 “올해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3개월간 메뉴 개발을 거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한 달 이른 판매를 시작하는 만큼 여름철 피크닉이나 홈파티를 위한 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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