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출시한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 [사진=테팔]
테팔이 출시한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 [사진=테팔]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테팔이 이유식 전용 칼날 봉으로 손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핸드블렌더 퀵셰프 베베는 1000W 모터가 장착돼 단단한 재료도 부드럽게 갈아준다. 튐 방지 기능이 적용된 칼날 디자인으로 어떤 재료든 튀거나 뭉치지 않게 돕는다.

속도 조절도 간편하다. 20단계 속도와 터보 기능으로 재료마다 원하는 굵기로 분쇄할 수 있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스프부터 아삭한 식감의 볶음밥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이유식 전용 칼날봉과 200ml 이유식 전용 계량컵 등 이유식 전용 액세서리가 포함돼 이유식을 더 간편하게만들 수 있다. 칼날봉은 4중날로 퓨레부터 미음까지 부드럽고 완벽한 블렌딩이 가능하다. 100ml 이하 소량 재료도 갈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스텐 칼날봉 △800ml 계량 컵 △500ml 대용량 다지기도 구성돼 있어 주스부터 마늘 다지기까지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분리형 칼날봉이 포함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테팔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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