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양평군은 오는 6월 10일~7월 25일까지 1, 2차에 걸쳐 관내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강사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평생학습강사 역량강화교육 홍보 포스터. [사진=양평군]
평생학습강사 역량강화교육 홍보 포스터. [사진=양평군]

이번에 운영되는 평생학습 역량 강화 교육은 평생학습시대의 인적 자원인 평생학습 강사들의 자질을 높이고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강의의 품격을 높이는 강사학교’가 1차로 6월 10일~7월 1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되며, 2차 교육은 7월 4~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21년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강사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군민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강사들의 역량과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내 인적 자원인 강사들이 모여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네트워크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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