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부부의 세개’ 기획전 열어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11번가가 묶음 상품 할인 판매 기획전 ‘부부의 세개(3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획전에서는 3개 묶음 상품이나 2개 구매 시 본품 1개나 사은품 1개를 더 제공한다. △생필품 △가공식품 △리빙 △패션 카테고리 내 130여 개 상품들로 엄선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상품은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1Lx3개+200ml) 1만5700원 △저스리얼 석류착즙주스(1Lx2팩, 1팩 증정) 1만5800원 △데일리콤마 스누피 디퓨저(100mlx2개, 본품1개 증정) 1만70원 △슈베스 생리대 캐치미 대형(12p, 3팩) 8600원 △SC존슨 젤스탬프 변기세정제 허브(본품2개+리필1개 증정) 8900원 △그루 프리미엄 오리지널 화장지(30롤, 3팩) 4만3900원 등이다.

기획전 내 생필품 20% 할인, 가공식품 15% 할인 쿠폰을 ID당 각각 5장씩 발급해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종권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일상에서 반복 소비되는 생필품이나 가공식품은할인할 때 온라인으로 대량구매 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묶음형 상품이나 여러 개 사면 사은품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상품들로 구성해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