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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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바로 고추바삭 통살치킨’ 출시 등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출시한 ‘바로 고추바삭 통살치킨’은 튀김가루에 청양고추를 갈아넣어 알싸한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이 우수하며 술안주나 간식용으로 즐기기 좋다.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5분간 조리해주면 완성된다. 

26일 출시예정인 ‘바로 남산왕돈까스’와 ‘바로 남산치킨까스’는 남산서울타워 근처에서 먹던 경양식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재현했다. 

두 가지 메뉴 모두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성인 남성이 혼자 먹어도 배부를 만큼 푸짐한 크기가 특징이다.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10~13분간 조리해주면 완성된다. 

아워홈은 지난해 7월 ‘바로 바삭 카츠’ 시리즈 3종을 선보였고, 에어프라이어 전용 8종 제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월평균 35% 가량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에어프라이어 활용 레시피 활성화와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 등으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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