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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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경남·울산지역 대표 기업인 모임인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춘계 산행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 금정산 일대에서 열린 산행 및 단합대회엔 임 회장과 강세호(FT마린 대표) 수석부회장, 홍철우(대한금속 대표이사) 부회장 겸 골프회장, 박호상(오션시티 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윤(CI종합건설 회장) 부회장, 이영림(일성상회 대표) 홍보이사, 강용범(대동스틸 대표) 사무국장, 수협 부산지역본부장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좋은 공기 속에서 오랜만에 회원 여러분을 뵙게 돼 반갑다.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를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인의 건강을 늘 챙기고 우리 포럼의 활동이 다양한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아비즈니스포럼이 동남권 최고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3월 발족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7년 6월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며 지역 정·관·재계 인사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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