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업 신규 진출 희망자를 위한 '인허가 사전 상담 창구'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4일부터 진입 수요가 많은 금융투자업·전자금융업 인허가 상담 창구를 우선 운영하고 있다. 향후 경과를 보고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해 대상 업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담 창구에서는 ▲ 법령상 심사요건 및 절차 ▲ 인허가 매뉴얼 관련 사항 ▲ 신청서 준비사항 등 인허가 신청 전 서류 준비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상담은 신청인의 희망에 따라 대면이나 유선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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