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샤오미 홍미노트9S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 샤오미 홍미노트9S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사진=11번가]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11번가가 샤오미 ‘홍미노트 9S’ 자급제 모델을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는 25일 자정에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해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가장 먼저 선보인다.

LTE 버전으로 출시된 홍미노트 9S 자급제 모델 출고가는 각각 26만4000원(4GB 램·64GB 저장용량), 29만9200원(6GB 램·128GB 저장용량)이다.

색상은 인터스텔라 그레이와 글레이셔 화이트 등 2가지다. 또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 제조사 사은품으로 4만원 상당 샤오미 정품 아이오닉 헤어 드라이어를 증정한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 담당은 “중저가폰 시장은 프리미엄폰과 달리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데 홍미노트 9S는 20만원대 초저가에 보급형폰 답지 않은 스펙까지 갖춰 메리트가 큰 상품”이라며 “11번가는 앞으로도 양질의 기종들을 선보이며 국내 자급제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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