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학교]
[사진=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9일 CTL 서포터즈‘다미즈(DAMYS)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미즈(DAMYS)는 교내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수·학습지원프로그램을 활발히 안내할 목적으로만들어진 교수학습지원센터의 홍보 서포터즈다.

이름은 Dynamic(역동적인), Active(능동적인), Motive(동기), Young(젊은), Smart(똑똑한)의 약자를 활용했다. 용인송담대 학생들이 학업 동기를 갖고 능동적이며 역동적인 태도로 대학생활을 하고 스마트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기대를 담았다.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CTL 서포터즈 다미즈는 각종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의 홍보뿐만 아니라 각종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해 센터에서 주관하는 비교과 통합관리의 질관리(CQI)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용인송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인 ‘비비Go’ 프로그램을 6월 중에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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