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서 탑텐·지오지아·올젠·폴햄 80% 할인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신성통상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성통상은 남성·여성·유아동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탑텐 △탑텐 키즈 △지오지아 △올젠 △폴햄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별전은 오는 25~31일 1주일간 진행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메인 공간인 라이브 플라자를 행사 장소로 제공한다.

탑텐과 탑텐 키즈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등 여름 의류를 5000원부터 판매한다. 린넨셔츠도 75% 할인된 1만원에 선보인다.

폴햄은 티셔츠·셔츠·청바지 등을 최대 75%까지 할인한다. 여름 물놀이 필수품인 래쉬가드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지오지아는 셔츠와 팬츠 가격 모두 2만9000원으로 상하의 한 벌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올젠에서는 셔츠와 팬츠·자켓 등을 최대 77%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기업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타필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행사를 마련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