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홈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론칭한다. [사진=하이마트]
하이마트가 홈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론칭한다. [사진=하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하이마트가 자사 온라인쇼핑몰에 홈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인테리어 상담을 중개해 준다. 모바일 앱 내 ‘인테리어 상담’ 메뉴로 이용 가능하다.

원하는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는 업체별 포트폴리오 비교와 상담·시공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도 선보인다. △백과사전 △월간꿀템 △셀프DIY 등 코너가 준비 됐다.

백과사전은 인테리어 시공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 월간꿀템에서는 매월 한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한다. 셀프DIY는 전문가 도움 없이 주거 공간 꾸미는 팁을 공유한다.

이옥 롯데하이마트 플랫폼프로젝트팀 팀장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주거 공간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꾸미고 싶은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 쇼핑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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