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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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신일전자는 자사 설립 60주년을 기념한 프리미엄 DC팬을 공개하고,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단독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송은 23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방송인 강주은이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사용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신일은 대한민국의 토종기업으로서 60 여년간 이어온 기업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60주년 프리미엄 DC팬’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는 물론 생산까지 천안공장에서 진행한 ‘메이드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최고급 BLDC 모터를 채용해 강력한 출력과 최저소음 및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날개 수도 7엽으로 바람을 잘게 쪼개 시원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온도 감지센서를 탑재해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속을 조절하는 ECO풍 모드를 갖춰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풍속은 최대 11단계로 유아풍과 터보풍까지 제공하며, 좌우 30~120도로 회전도 가능해 어디서나 3D 입체바람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의 높낮이는 54cm~99cm까지 조절 가능해 탁상형이나 스탠드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동작은 터치패널로 조작이 용이하며, 자석형 리모컨은 제품 전면에 가드링 형태로 탈부착 가능하다. 이외에도 차일드락 기능과 함께 12시간 동작 후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되는 기능을 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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