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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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정식품은 정해진 삼시세끼 외에 틈틈히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틈새끼니족’이 늘고 있어 슈퍼푸드를 활용한 간편식부터 휴대성을 높인 영양식 등 영양 밸런스를 고루 갖춘 ‘올인원 푸드’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정식품은 최근 슈퍼푸드 귀리의 풍부한 영양과 두유액을 한 팩에 담은 신제품 ‘베지밀 꼭꼭 씹히는 귀리두유’를 출시했다. 

곡물 분말에 두유나 우유, 물을 더해야 하는 기존 간편대용식과 달리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볶은 통귀리를 더해 고소한 맛과 영양, 귀리 특유의 독특한 식감에 든든한 포만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장 운동과 소화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 칼슘과 비타민D를 더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정식품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이슈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식사시간이나 횟수를 개인의 상황에 맞춰 스스로 조정하는 추세가 맞물리면서 영양과 간편, 휴대성까지 고루 갖춘 팔방미인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다양한 식음료들을 개발 및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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