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쟈뎅]
[사진=쟈뎅]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홈카페족을 위한 간편한 데일리팩 원두 ‘클래스 신선한 하루원두’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핸드드립에 적합한 25g 양의 분쇄 원두를 데일리팩으로 개별 포장해 간단한 추출 기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독자적인 질소 충전 공법으로 산소 접촉을 차단해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시켰고, 개별 포장된 만큼 원두 보관도 용이하다.

신제품은 ‘마일드 콜롬비아’와 ‘브라질 디카페인’ 2종으로 출시됐다.

마일드 콜롬비아는 커피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인 안데스 고원의 산지 특성을 보유한 콜롬비아 페레이라 생두를 미디엄 로스팅 했다. 

브라질 디카페인은 독일 청정 삼림지대의 천연 탄산수에서 얻은 이산화탄소로 카페인을 99.9% 제거하여 밤에도 마실 수 있는 커피다. 

클래스 신선한 하루원두 가격은 1만4800원이다.

박민은 쟈뎅 마케팅팀 과장은 “신제품은 꾸준히 증가하는 홈카페 수요에 맞춰 고객이 집에서 간편하게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쟈뎅의 노하우를 녹여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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