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21일 강원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이 최성목 해군1함대 사령관에게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꽃바구니를 전달받았다. 심 시장은 다음 주자로 최석찬 동해시의장을 지목하고 25일 동해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꽃을 전달할 예정이다. 심 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각종 모임을 자제해 몸은 멀어졌지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마음만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화훼농가는 물론 소상공인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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