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일병, 흉기 준비해 여자친구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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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일병, 흉기 준비해 여자친구 살인
  • 박병윤 기자
  • 승인 2020.05.2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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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군인이 휴가 중 여자친구를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2세)일병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21일 밝혔다.

A일병은 20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안성시 대덕동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B(22세)씨를 거주지에서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A일병은 미리 흉기를 준비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일병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신병을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인 간의 애정 문제로 인한 사건으로 보이나 정확한 경위는 군에서 조사를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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