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자랜드]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전자랜드는 이달 1~15일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객이 전년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가전제품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을 운영하고 있다.  고압세척과 고온스팀으로 세균을 제거하고, 향균제를 도포해 세균 증식을 방지한다.

최근에는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청소 서비스가 인기다. 신청은 전자랜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전화로 할 수 있다. 인터파크, G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전자랜드 클린킹 관계자는 “에어컨 가동 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외부 필터에 먼지가 자주 생기거나,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면 전문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에어컨 청소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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