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여름 한정 ‘쿨러백 패키지’ 2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글로벌 맥주 칭따오가 언제 어디서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 2종을 올 여름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맥주와 시원한 온도를 오래 유지시켜줄 수 있는 쿨러백으로 구성돼 있다.

고사양의 이중 보냉 소재를 사용한 쿨러백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칭따오를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두 가지 버전이다. 500ml 캔 제품 8캔으로 구성된 휴대용 쿨러백은 해변과 야자수, 파란 하늘을 모티브로 청량한 여름 휴가 분위기를 담고 있다. 330ml 제품 12캔으로 구성된 홀더형 쿨러백은 맥주를 마시다가도 안정적으로 꽂아 놓도록 한 거치 기능을 더해 매우 실용적이다.

두 가지 패키지 모두 넉넉한 수납 공간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휴대성까지 갖추었다.

휴대용 쿨러백은 집안에서 즐기는 홈핑·홈크닉에서도 휴가지 분위기를 내는 아이템으로 집콕에 지친 사람들에게 나들이 기분을 선사한다. 

홀더형 쿨러백은 굳이 야외가 아니더라도 승용차에 상시 비치하여 생수, 음료, 과일간식 등을 차갑게 보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를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 2종을 이번 여름 한정 판매하게 됐다. 집에서 즐기는 홈핑·홈크닉은 물론 다양한 장소에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칭따오 쿨러백에 칭따오를 담아 더위도 갈증도 모두 날려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