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1일부터 '어제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을 출시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21일부터 '어제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을 출시한다. [사진=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이마트가 극신선 제품 ‘어제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을 2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당일 생산된 달걀을 선별해 익일 하루 동안만 판매한다. 1일 2000팩 한정으로 점포별 10~40팩을 내놓는다.

업무시간 종료시 남은 상품은 모두 폐기한다.

1팩에는 대란 15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3980원이다.

김정복 이마트 계란 바이어는 “지난해 살충제 파동 이후 계란 구매 시 산란일을 확인하는 고객이 늘어난 점에 주목해 선보이게 된 기획상품”이라며 “이렇듯 고객이 원하는 상품 개발로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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