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동서식품은 오는 25일 오레오 데이를 기념해 숏클립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525오레오데이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레오는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다.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오레오와 이보다 두께가 43% 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등을 중심으로 라즈베리 무스, 레드벨벳, 솔티드 카라멜, 티라미수, 화이트 크림 등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가장 최근에 선보인 제품은 지난 3월 출시된 '오레오 씬즈 라즈베리 무스'다.

케이크나 파이, 마카롱 등 고급 디저트에 주로 사용하는 과일인 라즈베리를 쿠키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식감의 오레오 씬즈에 부드러운 라즈베리 무스 크림을 더해 오레오 특유의 달콤함과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나른한 오후 커피 한잔과 간단한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동서식품은 매년 5월 25일 오레오 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레오 데이는 오레오의 발음과 유사한 날짜인 5월 25일에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가족, 연인, 친구에게 오레오를 선물로 건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틱톡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탭 S6, 에어팟 프로, 오레오데이 스페셜 기프트팩, 오레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홍주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은 대표적인 디저트 쿠키"라며 "오는 5월 25일, 오레오 데이에는 평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이들에게 오레오를 선물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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