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6년 연속 로션·밀크 타입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세타필이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 조사 2020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타필은 해당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위를 유지해 왔다. 또 보디 보습 분야에서는 2012년부터 9년 연속 1위를 기록해왔다.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는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하이드레이팅 로션이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킨다. 발림성이 좋아 지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로션은 바르는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끄럽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면서도 속까지 촉촉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제형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계절과 관계없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 소비자에게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비자가 세타필 보습 제품과 함께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