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어깨 쪼로록 셔링 블라우스(왼쪽), 알퐁소 리본 민소매 데님 원피스. [사진=제로투세븐]
알로앤루 어깨 쪼로록 셔링 블라우스(왼쪽), 알퐁소 리본 민소매 데님 원피스. [사진=제로투세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가 썸머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데님은 성인 패션뿐만 아니라 유·아동 패션에서도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셔링, 워싱, 캐릭터 패치 등 디테일을 첨가해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여아 옷으로는 블라우스와 원피스에 눈길이 간다.

알로앤루 어깨 쪼로록 셔링 블라우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텐셀 해지 데님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땀이 많이 나는 무더위에도 입고 벗기 수월하도록 블라우스 앞면에 포인트 단추를 달았다. A 라인 핏과 어깨 라인의 프릴이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느낌을 준다.

알퐁소 리본 민소매 데님 원피스는 얇은 해지 데님 소재에 민소매 디자인으로 더욱 시원하며 허리에 벨트 모양의 셔링 디테일을 살렸다.

또 남아 데님 컬렉션은 워싱, 캐릭터 패치와 보타이 등 포인트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알로앤루 이정도는 입어줘야지 데님바지는 얇은 스판 데님을 사용했다. 바지 뒷면 주머니에 패치 워싱을 더해 더욱 귀엽게 연출할 수 있다.

알퐁소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데님 팬츠를 선보인다. 저지 데님 5부 팬츠는 터치감이 좋은 져지 데님 소재의 반바지로 빈티지한 캣브러쉬 워싱을 더했다. ‘첨벙첨벙 상하복’은 스트라이프 상의에 5부 기장의 데님 팬츠가 세트인 상품으로, 상의의 데님 카라와 귀여운 보타이, 하의 롤업 디자인으로 더욱 멋스럽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시즌 데님 라인은 시원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해지 데님, 스판 데님을 사용해 스타일과 착용감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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