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MG새마을금고' 창간호(왼쪽)와 500호. [사진=MG새마을금고]
'월간 MG새마을금고' 창간호(왼쪽)와 500호. [사진=MG새마을금고]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새마을금고 사보인 월간 MG새마을금고가 2020년 5월호로 500호를 맞이했다.

지난 1978년 창간되어 43년간 회원들의 곁을 지켜온 '월간 MG새마을금고'는 단순히 새마을금고 소식만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우리이웃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소식지 역할을 해왔다.

월 3만부가 발행돼 전국 새마을금고 객장 및 주요 유관기관에 배포되는 사보는 새마을금고 소식 외에도 금융․재테크 소식, 경제․금융상식, 지역명소 등 여행지 소개, 전문가의 칼럼 등으로 이뤄져 있어 종합문화정보지로도 평가받고 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이야기는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인기 코너다.

특히 100페이지의 특대호로 제작된 이번 500호는 △득되는 MG △놀라운 MG △설레는 MG 등 3개 섹션으로 구성, 다양하고 알찬 소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월간 MG새마을금고' 43년 역사를 돌아보고'월간 MG새마을금고'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회원들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500호 특집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귀중한 사료이자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를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회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득이 되는 알찬 정보를 전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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