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홈관중을 위해 델리 치킨/건조 간식을 행사 맥주와 함께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홈관중을 위해 델리 치킨, 건조 간식을 행사 맥주와 함께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야외활동을 줄이는 대신 집에서 운동하고, 취미 생활을 즐기며, 스포츠 경기마저 집에서 응원하는 '인도어' 라이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1일부터 '인도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집에서  야구와 축구을 즐기는 홈관중을 위해 이달 21~27일 일주일간 델리 치킨 전품목 3종을 행사 맥주와 동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홈트족을 위한 다양한 피트니스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기획했다. 쾌적한 '인도어 라이프'를 위해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 에어컨과 선풍기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당분간 ‘인도어’ 취미,레저 용품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게 변하는 고객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맞춤 할인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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