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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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코로나 19로 잠정 중지됐던 밀양시 스마트농촌 코디네이터 오프라인 4차교육이 산외면 문화센터 교육장에서 19일 열렸다.

본 교육은 밀양시가 2020년 시ㆍ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특성화와 농촌활성화 개발사업의 중추를 담당할 지역내 현장활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4차교육은 스ㆍ농ㆍ코 교육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쟁력 연구원 정진혁 센터장이 주도하고 교육생의 직접 참여로 전과정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제1강으로 교육생 개인별 각자의 존재감을 만들고 포지셔닝 컨셉 개발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구축' 주제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강의했다.

제2강은 정부가 추진하는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전반적 방향성과 운영전략에 따른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의  역할을 강의하고 직접 참여 기회를 갖는 법을 강조했다. 

제3강은 창의력, 기획력 향상을 위한 스킬과 브랜딩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방법, 유튜브 검색 마케팅 방법을 교육했다. 이어서 교육생들은 새과제를 수행할 팀빌딩을 새로 구성하고, 팀별 과제개발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관계자는 "2020년 밀양시 역량강화 사업과 농촌활성화 사업을 담당할 스.농.코 교육재개를 환영한다"며 "교육참가자들이 실무현장에서 농촌활성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충실한 교육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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