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오픈한 진도 아콤플리어 매장.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오픈한 진도 아콤플리어 매장. [사진=롯데쇼핑]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중동점에 콘셉트 스토어 ‘진도 아콤플리어’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개별 매장으로 존재하던 진도모피, 엘페, 우바, 끌레베, 진도로쏘 5개 브랜드베스트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모피 상품뿐 아니라 블라우스, 원피스, 니트를 판매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우바를 함께 입점시키고 액세서리 등 상품 구색을 넓혀 모피 판매 비수기인 여름 시즌 4~8월을 대응할 예정이다.

정태호 롯데백화점 MD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진도 아콤플리어’를 통해 침체되고 있는 모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중에게 매력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업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