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완도경찰은 말다툼 끝에 동료 선원을 칼로 찌르고 도주한 베트남인 A(34)씨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후 9시경, 완도읍 해변공원에서 B(33)씨가 자신과 친한 동료를 폭행한 것을 따졌다는 이유로 가지고 있던 칼을 휘둘러 왼쪽 팔에 상처를 입히고 도주한 혐의다.

이들은 산업인력으로 입국해 어선 선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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