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티유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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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인중개사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인단기’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생들을 위해 EBS와 제휴한 ‘공인중개사 슬기로운 판례정복’ 교재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슬기로운 판례정복’ 교재는 민법판례집으로,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과목에서 판례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판례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신 및 중요 판례만을 엄선해 판례 학습에 대한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했다.

기출 판례 및 출제 가능성이 높은 판례를 정밀하게 분석·선별해 판례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판례의 핵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판례 제목 제시로 내용 정리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판례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조문을 함께 실었고, 빈출 및 중요 판례는 ‘기출 체크’로 구성해 각 파트별로 학습한 내용을 바로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2020 EBS 공인중개사 슬기로운 판례정복’은 온라인 서점 예스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티유니타스의 공인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인단기 관계자는 "공인단기는 EBS와 제휴를 통해 공인중개사 단기 합격을 도와주는 엄선된 콘텐츠에 가격은 낮춘 가성비 높은 교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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