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용성면(면장 이상성)은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용성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의수)·부녀회(회장 박태선)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4,15일 이틀간 일상생활과 방역의 균형을 위한 ‘클린&안심 용성’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하고, 관내 식당에 소독약품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용성면 오목천 일대와 인근 마을의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상성 용성면장은 “관내 단체와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분위기에 활기를 부여하고, 순차적으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생활화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용성 만들기에 주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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