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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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인터파크가 ‘하루 배송 플러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 하루 배송 플러스는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저녁에 주문한 도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해준다.  CJ대한통운 물류, 배송망을 활용하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날 주문했어도 다음날 오후 또는 저녁에 받았던 도서상품을 오전에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앞당겼다. 평일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 구매에 해당한다. 

하루 배송 플러스는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배송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덕래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사업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 배송 플러스는 자의 도서 상품 판매 빅데이터와 국내 온라인 쇼핑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반영해여 마련한 서비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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