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20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 2020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 참여한 873개 사회복지기관 중 426개 기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쟁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오는 6월 20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해할 대리점과 일자를 예약한 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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