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사진=농심]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농심은 신제품 ‘신라면건면사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신라면건면을 그대로 용기면에 담은 제품이다.

신라면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맛과 낮은 열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시 이래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7500만개를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뜨거운 물에 잘 익으면서도 건면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맛있고 깔끔한 신라면건면의 매력은 살리면서 더 가볍고 간편하게 만들었다. 

또 청양고추를 추가해 매운맛을 살렸고,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재료로 감칠맛을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건면과 용기면 제조기술을 집약해 신라면건면의 매력을 온전히 용기에 담았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