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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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렌탈 전문기업 모두렌탈이 오는 18일 롯데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오후 6시 40분부터 60분간 생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 에코체는 48개월 약정 조건으로 월 렌탈료 2만9900원으로 선보이며, 본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방송화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에코체는 최대 처리 용량이 4리터로 여러 번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냄새 처리를 위해 다중 활성탄 필터를 적용하여 탈취 성능을 강화했고, 작동 시 35㏈ 이하의 저소음으로 아이가 잘 때나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강도 3단 임펠러를 통해 맷돌 방식으로 가루로 완전히 분쇄해 부피를 80%까지 줄이며,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9% 살균,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김철회 모두렌탈 이사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잦은 배달음식 주문, 주방 사용 등으로 음식물 처리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라며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은 소음, 설치, 냄새 걱정 없는 에코체로 음식물 처리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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