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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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G마켓·옥션·G9는 오는 19일 시작하는 연중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작년보다 강화된 스마일카드 혜택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5월 19일 단 하루, 스마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청구할인(카드 대금이 청구될 때 할인 금액을 적용)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행사기간 동안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스마일카드 청구할인까지 더해져 혜택이 더 커지는 셈이다.

이베이코리아가 2018년 6월 현대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스마일카드는 5월 15일 기준 가입자수 83만명을 돌파했다.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의 최대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한편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 서비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결제액이 늘어나는 빅스마일데이 기간 스마일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청구할인과 적립 혜택을 늘릴 수 있는 팁”이라며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와 연계해 사용하면 적립 혜택이 더 늘어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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