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전시장 방문 없이 차량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우디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부터 구매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영상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는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영상 상담 신청이 완료되면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별도 연락을 통해 영상 상담 세부 일정을 논의하고, 카카오 페이스톡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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