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트라]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코트라는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에게 일회용 마스크 5만장과 N95마스크 2000장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법정기부단체인 독립기념관을 통해 서울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에 1만5000장, 35개 현충시설 유관기관에 1만7500장, 35개 천안시 노인복지시설에 1만7500장, 독립운동가 후손에 2000장이 배부될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취약어르신 등 국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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